[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 실천의 해, 주 안에서 스스로 실천해라 / 출애굽기 3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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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출애굽기 3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니,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니,

사람도 인생을 살 동안 ‘하나님이 정한 한계 안’에서 스스로 존재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샘물이 나는 샘이면, 스스로 샘물이 솟습니다.

샘물이 100년, 1000년 마르지 않고 솟아나듯이

스스로 실천하면서 존재하려면,    

자기 일생 동안 연구도 하고 수고도 하고 노력도 하며

자기 스스로 할 일, 자기 책임 분담의 일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삼위가 해 주실 것은 삼위가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스스로>란, ‘자기 스스로 할 일, 자기 책임 분담의 일’을

            ‘ 안에서 절대적으로 하는 입니다

인생이 <전능하신 삼위>를 믿고,

<전능자의 계획>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실천하며 사는 것이 순리입니다.

100% 자기 할 일의 책임 분담을 하면서

주 뜻 안에서 스스로 순리로 실천하면 ‘최고의 삶’이 되니

모두 스스로 실천하되

<삼위>를 ‘머리’로 하고 스스로 실천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4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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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정상을 넘어가면 못 견딘다 / 누가복음 20장 38절 (핵심 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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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정상>을 벗어나면 모두 ‘고통’이고
어떤 목적을 이루는 데도
<정상>을 벗어나고 <선(線)>을 벗어나면 ‘고통’입니다.

행하되, <정상>을 벗어나지 않고 견디며 행해야
원하는 대로 이상적으로 계속 행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작든지 크든지 무엇이든지
거기에 따라 쉽고 어렵게, 좋고 나쁘게, 편하고 힘들게
저울같이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온도계나 저울이 ‘예리’하게 반응하듯이
인간이 ‘아주 예리한 반응’을 보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리함으로 인간 스스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알고 분별하여 행하고,
작은 것이라도 <행할 것>을 분별하여 행하고,
<행하지 않을 것>은 분별하여 안 하게 하셨습니다.

온도계나, 저울이나, 각종 기계들을 예리하게 만들어 놓지 않으면,
100% 완전하게 측정하지 못합니다.
그 견고하고 웅장한 자동차나 비행기도 아주 예리하게 만들어 놔서
목적을 두고 100%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명지 털 하나라도 더하여 몸에 닿으면 느끼고,
빼도 느끼게 예리하게 100% 완벽하고 깨끗하게 구상하고 행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예리하고 감각 있게 창조해 놓으시고,
저마다 필요할 때 행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잠잘 때 되면 못 견디고 자고,
먹을 때 되면 배고파서 못 견디고 먹고,
일할 때 되면 못 견디고 일해야 ‘정상’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자기 생각을 집중하고 칼날같이 예리하게 하여 기도해 보기 바랍니다.

자신이 무엇을 못 하고 있는지,
무엇을 회개하여 소각해야 하는지,
꼭 알고 행하고 소각해야 될 때입니다.

기계도 ‘정상’을 벗어나 ‘한계 이상’ 초과했는데도
못 느끼고 견디면 고장 납니다.

인생도 그러하다는 것을 꼭 알고
하나님과 주의 말씀에 예리하게 반응하고
그 말씀을 자기 뇌 속에서 빼지 않고
늘 예리한 정신과 생각을 가지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 20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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